고무망치의 Dev N Life 고무망치의 Dev N Life

http://rhammer.tistory.com/229에서 Photos 프레임워크의 주요 클래스들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하지만 샘플코드가 있어야 이해가 빠를듯 하여 샘플코드를 작성해보았습니다. 이 샘플코드를 작동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1. XCode8, Swift32. 새 프로젝트를 만들면 스토리보드의 Initial ViewController가 UIViewController로 되어있죠? 이 친구를 UICollectionViewController로 바꿔주세요.3. 새롭게 만든 UICollectionViewController의 Cell은 ImageCell이라는 클래스로 바꿔주시고, 셀에는 이미지뷰를 추가하여 아래 샘플코드의 IBOutlet으로 연결해주세요.4. Privacy - Ph..

as of iOS10.2, XCode8, Swift3 앱에서 사진첩에 있는 사진, 동영상을 보여줄일이 많습니다.이 때, Photos 프레임워크를 사용해야합니다.기존에는 AssetsLibrary 프레임워크를 많이 사용했지만 iOS9에 들어서 Deprecated되었다. 대체로 사용해야할 프레임워크가 바로 Photos프레임워크인거죠. Photos 프레임워크에 있는 클래스는 PH라는 Prefix를 갖습니다. ex) PHAsset, PHCollection 등등. Photos 프레임워크를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으니, 이 글에서는 Photos에서 제공하는 주요 클래스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야 다 집어치코 샘플코드내놔 하시는 분은 링크를 클릭) -> 링크PHAssetPHAssetCollectionPHC..

iOS10 / Swift3를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앱이 알림기능을 사용하는데요.이 기능을 구현하려면 굉장히 많은 작업이 필요합니다.APP ID에 푸쉬서비스 등록, 푸쉬 인증서 발급, 앱에 알림권한 획득을 위한 코드추가, Provider서버 구축 등등.정말로 많아요. 이 중에서 "앱에 알림권한 획득을 위한 코드추가" 이 부분만 간단하게 스토리텔링하듯 적어보겠습니다. 1. 단말에서 알림을 받으려면 디바이스 토큰이 필요합니다.애플의 푸쉬알림은 APNs(Apple Push Notification Service)에서 발송하는데요. 이 때 애플서버에서는 디바이스토큰을 통해 푸쉬알림을 보냅니다.이 디바이스 토큰을 만들어 애플서버에 알려주는 과정만 살펴볼 예정입니다. 2. 푸쉬알림을 사용하는 앱이라면 앱이..

UIApplication클래스의 shared라는 프로퍼티를 찾아보니 이렇게 적혀있었다. open class UIApplication : UIResponder { open class var shared: UIApplication { get } // ... } 그래서 open class가 뭔지를 찾아보니 이렇게 꿀정리가~ 스위프트 3 액세스 제어기존의 private은 정의한 스코프(scope)내에서 즉, 같은 중괄호 { } 내에서만 접근을 허용하도록 좀 더 엄격한 의미로 바뀌었습니다. 대신 새로운 fileprivate가 추가되었고 기존의 스위프트 2에서의 private과 같은 의미로 사용됩니다.보통 이전에 private 으로 정의된 변수나 메서드는 같은 소스파일에 정의된 익스텐션에서 접근할 수 있었으나 더 ..

API 변경첫 번째 파라미터의 이름Swift2에서 첫 번째 파라미터 이름은 생략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Swift3에서는 첫 번째 파라미터의 이름도 표기합니다. [SE-0046] 기존에는 메소드명에 표기되던 'in', 'of', 'to' 등의 전치사가 메소드의 이름에서 사라지고 파라미터의 이름으로 사용됩니다. 이를 통해 가독성이 좋아졌습니다.첫 번재 파라미터가 필요없다고 판단되면 언더바(_)를 통해서 생략시킬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단어 삭제기존의 애플 라이브러리에는 메소드의 리턴타입, 파라미터 등이 메소드 이름에 표기되어 있었습니다.(stringByAppendingString처럼) 컴파일러가 알아서 타입체킹을 해주기 때문에 이런 작업은 무의미한데요. 그래서 Swift3에서는 이런 무의미한 단..